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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40대초반까지 평균자산과 수입은 어느정도 일까요?

브랜든히트

2015-10-31 오전 10:07:50  Hit. 9174









Lv.20 / 중장  .  브랜든히트 (popo88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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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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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
1  추천  2015-10-31 10:32:07
특수한 몇몇을 제외하고는 다 빠듯하게 살지않나 싶습니다

·댓글

울라리아
  추천  2015-10-31 11:46:48
아 저는 자괴감에 빠질까봐..댓글에 공개를 못하겠어용...ㅠ.ㅠ 아 슬푸다

·댓글

레종79
  추천  2015-10-31 11:50:42
얼마를 벌어도 항상 모자르네영 . 물가는 제한없이 오르기만하고 흠ㆍㆍㆍ

·댓글

촐랑이
  추천  2015-10-31 12:05:14
가장이 되면 정말 얼마를 벌어도 소수 몇몇은 제외하고 힘들겁니다.

·댓글

gamelugal
2  추천  2015-10-31 15:45:47
돈백을 벌어도 알뜰살뜰하게 쓰면 돈이 돈을 모읍니다. 님같이 말하는 사람들 보면 대개 자기 수입 대다수를 쓰고 저축은 거의 없는 사람. 즉 빚으로 생활꾸리는 사람들이 많죠. 쓰질않아야 하는데 그걸 견뎌내지를 못하니....님같은 사람들 특징이 통신료만 봐도 답나옴. 기본 6만원은 넘어감...술도 한잔씩 걸쳐야 하고, 아무리 거지같은 옷이라도 사야하고, 체면치례도 하고 살아야 하고, 자신의 미래를 위하는건지 아니면 얼굴값한다고 남을 위해서 사는지 알수가 없음. 댓글만 봐도 요즘 사람들 얼마나 바보냐 하면, 물가가 한없이 오른다고 하는데, 마트만 가니 그렇다는걸 몰라요. 몰라. 자동차만 안써도 의료보험료가 몇만원이나 떨어지고, 게임안하면 전기세 아껴서 누진세적용안되고, 통신비도 쓸데없는데 안하면 한단 2만5천원선에서 쓸수 있고, 옷도....하이구..아끼고 살려면 아낄때는 많아요. 아껴서 살아요. 그러면 돈 모아요. 이런데 와서 이런글 올려봐야 게임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사회 부적응자에 현실 부적응자 많아요. 똑같은 회사에 같은 월급을 받아도 나중의 모습은 다른 경우가 많지요. 주변 따라 안살면 집살돈정도는 금방 모아요.

·댓글

인천갈매기
1  추천  2015-10-31 16:52:21
뭐가 이렇게 꼬였수..거참

·댓글

gamelugal
  추천  2015-10-31 19:11:14
뭐시기가 꼬인것 같수? 현실을 얘기해줬을 뿐인데...게임하는 사람들 사회부적응자 이말때문에요? 사실 맞잖아요. 사람만나기 싫고 심심하니 게임하는 거잖수? 제대로 사회생활하는 사람중에 게임에 빠져 사는 사람 못봤수...이러면 또 니가 아는게 전부가 아니라고 할런가? 흘흘흘...남들 시선에 맞추지 말고 아껴서 살면 집살돈 금방 모은단 얘기밖엔 없는것 같은데..돈못모으는 예시에 당신이 해당사항속에 있어서 열받는건 아닌지 한번 돌아보시구요.

·댓글

BaBamBa
2  추천  2015-11-01 05:07:27
게임루갈님 되게 힘들게 사는거 같네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 사는지 왜 자기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지 모르겠네요.

타인의 기준을 이해하면되는데 이해를 안하려는 꽉 막힌 사람같아서 참 불편하네요.

누가 부적응자인지는 참...

한명이 나한테 뭐라 할때는 저새끼 왜저래 이렇게 넘어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사람이 본인에게 뭐라고 할때는 일방통행에서 역주행하고 있는게 아닌가

본인에게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인생 너무 꼬아서 살지 마세요. 본인만 힘들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댓글

브랜든히트
  추천  2015-10-31 20:07:32
ㅎㅎ 갈매기님 그냥 냅두세요.
좋은말 듣겠다고 올린글도 아니지만 저렇게 말한사람 보고 그냥 웃고말면 됩니다.
상상의 나래를 혼자 펼치고 있는데 상대하는게 우습죠. ㅎㅎ

·댓글

그넘이그넘
2  추천  2015-11-02 20:21:40
야이 십장생아 내 가게에서 일하고 내가 월급 백만원줄께 그걸로 알뜰살뜰하게 모아서 부자되봐라 옷도 거지같이 쳐입고 전화같은거 쓰지도 말고 조낸 알뜰살뜰하게 살아서 꼭 부자되라..

말하는 꼬락서니가 어디 난지도 그지새끼만도 못한 말을 쳐하고 있어...
그런 인성이 배배꼬인 마인드로 잘 살아도 그건 그 나름대로 문제겠다..
그냥 그따위 마인드로 평생 자위하면서 살아라 십장 개늠의 새끼야...

·댓글

gamelugal
  추천  2015-11-02 20:52:30
왜 십장생아. 백만원밖에 안되는 니 능력을 한탄해라. 백만원도 못버는 새끼가 지능력을 탓해야지. 어디서 어리광부리고 Ji럴이냐. 백만원도 못벌면 조낸 알뜰살뜰살아야지 말하는 꼬락서니가 세살먹은 아이도 알만한것을 몰라서 ㅄ새끼만도 못한 말을 쳐하고 있어...그런 인성이니 맨날 불만만 많아서 잉여거리니 좌파들이 같이 욕먹는거야 이 찌질아. 평생 찌질대면서 혼자 불만만 얘기하다 죽어라 십장 개늠의 새끼야...

·댓글

Deidara
  추천  2015-10-31 18:05:21
진짜 저 gamelugal 강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댓글

gamelugal
  추천  2015-10-31 19:13:24
뭔 말만 하면 강탈이래...여기 운영자 운영스타일 예전부터 깡패였는데, 요즘은 나아졌으려나... 이따위 싸이트 미련따위 있어본적도 없으나 강탈당하면 진짜 이 싸이트 쓰레기 인증하는거임. ㅎㅎㅎ

·댓글

Upi
  추천  2015-10-31 19:12:35
목표가 있으면 물론 좋겠지요. 하지만 요즘 현실에서는 목표는 커녕 하루하루 버텨나가기만해도 열심히 살아가는 거랍니다. 로또 판매률이 최고라고 하죠? 모두 힘들긴 마찬가지고 보이지 않는 암울한 미래지만 인생역전을 꿈꾸기 때문이라는 군요. 너무 자괴감에 빠져 힘들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우리나라는 상위 1%를 위한 나라 아니었나요? 조선시대까지만해도 양반에 속하는 상위 1% 이외에는 다들 고난하고 미래가 보이지 않는 인생을 살아왔지요. 지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현재는 상위 10% 정도에 속하면 대부분 자자손손 잘먹고 살테지만.. 개천에서도 용이 난다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기회란 놈이 다가올겁니다.

·댓글

gamelugal
  추천  2015-10-31 19:16:38
내가 이 싸이트에 하도 사용자들이 찌질이들이 많은것 같아서 말이 좀 세게 나오는데, 내가 하고 싶은말의 요지가 당신 한말이랑 같소....

·댓글

긴다이치
  추천  2015-10-31 19:45:07
저도 요즘 고민이 많네요 ㅠㅠㅠ
나이는 점점 차가는데 모아놓은 돈은 없고

·댓글

브랜든히트
2  추천  2015-10-31 20:09:49
gamelugal님 꽤 잘사시나보네요. 세상 이리사는사람 저리 사는사람 많습니다.
다만 날 모르는 분이 아는것처럼 말하시는건 잘못된것같아요. 글에 기분나쁠것도 없구요.
열심히 사시는분이실듯 한데 한수 배우고갑니다. ^^

·댓글

The마린
  추천  2015-10-31 20:15:52
걍 관종.. 밥주시지마세요 더 덤벼드는 종들이라..
암걸립니다~
매사에 열심히 사시는분이라 뭐 댓글에 또 뭐 궁시렁대겠지만ㅋㅋ

·댓글

00junn
  추천  2015-10-31 21:57:17
전 요즘 평균 의 5/1 정도 벌구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관리소장
  추천  2015-11-01 00:02:50
평균이라 하심은 어느정도선을 말씀하시는건지요?

·댓글

관리소장
  추천  2015-10-31 23:53:23
저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제 자신한테 진정 최선을 다했냐고 되물으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ㅜ

·댓글

카무이
  추천  2015-11-01 00:08:46
평균으로 따지기에는 너무 극과극이라서 -ㅅ-;;

·댓글

wow01
  추천  2015-11-01 00:55:45
30대 중반 결혼남인데 나이에 비해 연봉이 꽤 높은편입니다만
자산이 거의 없다보니 (결혼도 100% 제가 모은돈으로 했습니다) 사실 힘듭니다.
요즘 세상엔 연봉이 높아도 물려받은 자산이 없다면 사는게 힘든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ㅜㅜ

·댓글

신명궁
  추천  2015-11-01 01:32:14
작은아파트 하나 구하고 10년 갚기..
이제 9년남음..ㅠ

·댓글

카르가스
  추천  2015-11-01 02:28:29
30대 초반에 결혼 앞두고 있습니다 2억 조금넘게 모았는데 다들 이정도는 모여있을거라 생각을..

·댓글

또자쿨쿨
  추천  2015-11-01 07:06:17
돈은 버는것보다 쓰는게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예전에 선생님 한분이 말씀해 주시길..

"지금 저금한 100원이 10-20년후 100만원의 가치를 한다."

이러셨더랬죠..

인생 살다보니 돈을 벌 수 있는 길이 있어도 내 수중에 돈이 없으면

그걸 시작도 못해보고 넘어갈 수 밖에 없더군요..

암튼..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지금은 찬찬히 모으는걸 목표로 해보세요.

남이야 어떻든 신경 안쓰는게 좋습니다..

·댓글

에수카
  추천  2015-11-01 07:51:30
많이 버는 사람은 많이 버는 대로 적게 버는 사람은 적게 버는 대로
다들 빠듯하다고 하네요.
저도 결혼하고 아이 태어나고 하니 항상 빠듯합니다.ㅠ.ㅠ

·댓글

아이참
2  추천  2015-11-01 08:18:22
자꾸 남들이랑 비교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근근히 먹고 사는 삶이지만 나보다 나은 사람, 잘난 사람들은 항상 여기저기 많으니..
인생에 대해 회의적인 생각이 드신다면 인문학 서적과 최근 몇년간 인문학 관련 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공중파에서도요. 그런 것들을 읽고 보시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저번 소개팅때도 무례한 여자분께 화가 났습니다만..
브랜든님께서 학벌이나 연봉 혹은 지위때문에 움츠려지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댓글

bard300
  추천  2015-11-01 08:43:24
늘 빠듯하게 사시는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늘 빠듯합니다. 와이프는 심심하면 마이너스라고 잔소리고..ㅜ.ㅜ

·댓글

아자아자홧팅
  추천  2015-11-01 13:41:33
윗분들 말씀처럼...남들과 비교하지 않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댓글

playmore
  추천  2015-11-01 22:25:56
40대 초반 1억5천 전세, 현금자산 6천, 9천의 작은 아파트소유 연봉 대략 실수령 7천 (맞벌이)입니다.

·댓글

자가라
  추천  2015-11-02 02:19:26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면 실수령 월 500이상 이라도 쉽지 않은듯 싶습니다
500벌기도 말이야 쉽지 실수령은 쉽지않은거구요

·댓글

고시생
  추천  2015-11-02 10:13:02
버거움이 많지만 꾸역꾸역 사는거지요 어쩌겠나요;;

·댓글

브랜든히트
  추천  2015-11-03 22:11:31
댓글 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수입은 제나이대 맞는것같지만 잘 모이지 않는군요.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나이들수록 점점 비교가 되는것같습니다. 월급+부업 합하면 4~500정도는 버는것같은데 어려운 형편에 생활비 쓰는것만해도 벅차군요.
유일하게 즐기는 취미가 그래도 돈 적게드는 게임이라 그나마 다행인것같기도 합니다.

·댓글

사랑을위해
  추천  2015-11-06 09:08:15
모은돈 천만원으로 결혼생활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모은돈은 거의 없지만 아이 둘과 열심히 살고 있네요
올해 집을 구하게 되어서 빛이 더 커졌습니다.ㅠㅜ
더욱 더 열심히 살아봐야 겠네요

·댓글

deathclaw
  추천  2015-11-09 22:45:47
좀 창피해도 현실을 말씀드립니다.
이과계열 박사 수료했구요. 무기계약직이구요. 나이는 만 43세(우리나라 나이 45세)
아파트전세 2.7억
변액보험 4000
연봉은 세전 4,100만원입니다.
가끔 와이프님께서 알바하셔서 이래저래 맞벌이로 연봉 5,000인것같습니다.(친구들에게는 천만원 더 붙여서 말합니다. ㅜㅜ) 친구들이 부모님 잘 만난 놈들이 많아서

친구들에게 말하는 연봉말고 진짜를 저도 알고 싶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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