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3 오전 4:47:56 Hit. 1235
월요일에는 출근을 안했습니다.
이럼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 어느요일보다 보람차다는거...
병가를 내고 치과를 다녀온건데
항상 치과는 ㅎㄷㄷ 하더군요
치과샘이 유심히 그간 치료받은 치아상태를 확인하더니만
다시 하자는겁니다.-_-;;
전.. 불편하지 않다고 그냥 참고 살겠다고 우겼습니다...
6개월뒤에 다시보자고 하시더군요..; 씁쓸...
넉넉하지 못한 삶을 살다보니
이런식으로 자금이 빠지는걸 못견디겠더군요..흙;;
잡소리가 길었습니다만
지금은 새벽 피씨방입니다
또 배 시간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지요...
오늘은 내려오는 차안에서 엄청 잠만잤는데도
상당히 졸리네요..;;
10년전만해도 쌩쌩~ 했었는데.. 흙
암튼 오랫만에 피씨방에서 글 써보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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