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2 오후 5:10:07 Hit. 933
친구 결혼식에 시장에 가족모임에 꽤 힘든 일요일을 보내고
겨우 정신을 차린후 간만에 wii 운세채널을 해보았습니다.
내일의 운세는 언제나처럼 내가 제일 하위였지용..
와이프랑 아기 둘... 왜 항상 나만 운이 없을까용? ㅋㅋ
여자들에게 국 끓이는건 상당히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 일인가 봅니다.
울 와이프가 그렇거든요...
피곤한 일욜 밤에..
내일의 맛있는 키워드를 클릭,
쇠고기
국
이 턱 튀어나온 순간
와이프는 어이없어하고 난 박장대소했습니다.
왠지 미안했지만.. 재미있는 순간이었습니다...
과연 저는 오늘 저녁에
쇠고기국을 먹을수 있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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