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20 오전 12:38:31 Hit. 1595
오늘 골든데이였는데 선수들이 정말 다 잘해주었어요 첫번째는 장미란 선수(자세한내용은 밑에 써서 생략할게요) 그리고 열린 태권도 금 2개 추가 남자부 경기 너무 안타까웠어요 은메달따신분 거의 접전이었는데 1분남기고 얼굴 강타 당해서 3점 뺏기고 만회하려고는 하는데 체력이 바닥나서 잘 못움직이더군요 결국 은메달이 되었어요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피땀흘려 서 얻은 메달이니 값지다고 생각합니다. 7시부터 야구가 시작되었죠 처음에는 살짝 주츰했는데 4회 지나면서부터는 잘 하더군요 당연히 이길거라 생각해서 축구로 채널돌렸 습니다. 전반 시작하자마자 세트피스로 골넣었길래 아 무난하겠구나 했는데 역시 한국에 약점 골결정력이 많이 없더군요 그리고 전 반인지 후반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누가 봐도 파울이었는데 주심이 휘슬을 안불더군요 패널트킥 그거 넣었으면 연장갈일 없었다 고 봅니다. 후반에 우즈베키스탄에게 동점골 먹히고 이놈들이 지키기에 돌입하더군요 공격은 절대 안하고 방어만 그러다 연장가고 결국엔 히든카드 박주영선수가 한골넣고 또 다른선수(이름이;;) 가 추가골 넣어서 이겼네요. 다행히 준결승이 4일 뒤에 열려서 체력안배는 잘 될거라 봅니다. 그리고 야구가 시작하고 축구 후반전이 시작할 무렵 방송에도 안나오고 기사에도 안나와 정말짜증났는데;; 제가 무척 보고 싶었던 펜싱 경기였습니다. 남현희 선수의 경기 정말 보고 싶었는데 방송사중 아무것도 방송을 안해주더군요 정말 결승전보다 중요한게 뭐라고 ㅠㅠ 정말 제 신부감 삼고 싶을 정도로 외형적인건 제 이상형인데 말이죠 이로써 3연속 제패하셨어요 아시안게임 대단하죠? 남자분도 올라와서 메달따셨던데 15:13 남현희 선수는 정말 강한가봐요 세계랭킹 2위인거 같던데 중국선수를 15:3으로 대파했어요 이게 결승경기인지 예선경기인지 의문이 들정도였습니다. 아무쪼록 오늘도 금메달 6개를 추가하셨네요 대~한민국 !!! !! 이제 아시안게임도 중반을 넘어섰네요 축구에서 남녀 동반 메달 따길 바랍니다. 이제 가장큰 경기는 육상이군요 대부분 어느정도 게임들이 끝나가고 있는 만큼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 하세요 한국선수들 태환이랑 다래랑 남아서 한국선수들 응원한다네요 ^^ 다래 소원성취했대요 김경진(mbc공채개그맨)에게 전화해서 밥사달라고 김경진이 좋아서 뭐든지 사주겠다고 말만 하라고 그래서 다래가 돈까스 사달라고해서 돌아오면 명동에 왕돈까스 사준다고 했다네요 요즘에 통장에 잔고가 좀 있다네요 하하하 참 웃기죠?여자들에 작은 호감을 남자들은 너무 적극적이에요 그냥 밥한번 먹자했는데 김경진은 뭐 이미 사귀는것처럼 그러더군요 돌아오면 하고싶은거 다말하래요 뭐든지 해주겠다고 웃기죠? 잡설이 많았지만 한국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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