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 오후 3:24:25 Hit. 1700
어제 헬스 하다가 살짝 봤는데... 참 기가 막히더군요....
저도 지금은 덜하지만 어릴적에 저렇게 게임에 미친적이 있긴 있었습니다만....
그렇다고 마덜을 죽이다니....-_-?
마침 어머니랑 삼촌이 그 뉴스를 보고 게임이 유일한 낙인 저한테 한소리 할려고 하더군요
바로 더파이팅 미야타의 카운터 들어 갔습니다 ^^
" 후우... 엄마 ... 내가 엄마 한테 골프 그만 하라고 잔소리 막하면 날 목졸라 죽이겠네? ㅋㅋㅋㅋㅋ "
마덜왈 지랄한다~ ㅋㅋㅋ
나: ... 즑...~ 나의 승리군 후후훗~
오늘도 삼촌과 마덜은 저 혼자 식당에 몸빵 세워두고 골프 치러 가고 없음...-_-+++
운동한다는 핑계로 가는것 같지만... 저건 아무리 생각해도 골프놀이 같음.....
그래서 저혼자 있으니 현금 내는 손님은 빌지(계산서) 에 안적고 저 다 해먹어 버릴것임...ㅠ_ㅠ
저희집은 참 웃기게 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아직 계산서에 일일히 수동으로 적는 방식이죠...
참 웃긴건 .... 어느날 정직하게? 일하던 저에게... 니도 욕심좀 부려라 라면서....
어머니가 해먹으라고 허락 하셨다는것이... 참...-_-;;
전엔 제가 참 정직하고 착했는데.... 어머니가 절 망쳤음...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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