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 오전 11:05:05 Hit. 1635
내년 4월 결혼을 앞둔 예랑이라 오늘 여권신청을 하고왔답니다.
생각보다 너무 쉽더군요. 만드는김에 10년짜리했는데 1년짜리 할걸 생각도 들고 5.5만원에 압박
귀가나와야하고 눈썹도 나와야해 구렛나루 귀뒤로 넘기고 머리는 가름마 타고 완전 웃기게 나왓는데
여권만드는 여성분이 사진이랑 틀린지 계속 힐끔힐끔 처다보시더군여 -_- 덕분에 출근하니 11시
오늘하루도 금방갈듯하군요 다들 즐거운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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