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7 오전 11:36:20 Hit. 1818
어제 수업이 일찍 마치는 관계로 스트레스도 풀겸 동생이랑 영화보러 갔습니다.
요즘에 예매율 1위라는 영화.. 초능력자... 를 기대를 하고 가서
관람을 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이영화는 뭐 점점 산으로 가기 시작하더만
산꼭데기에서 완전 자기 무덤을 파는 어이없는 영화더군요..
제가 뭐 내새울껀 영화동아리 회장이지만... ㅡㅡㅋ
웬만해선 영화보고 욕을 안하는데 참나... 어이가 완전 상실하기 직전까지 가는 엔딩..
2010년도의 최악의 영화라고 뽑고싶네요.. 뭐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근냥 나중에 채널 CGV 나 OCN설 특집때 해줄때 보시길.. 굿다운로드도 아까울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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