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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첫등장) Megamind (파라마운트/드림웍스)
메가마인드 2011.1.13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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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첫등장) Due Date (워너)
듀 데이트 2010.11.28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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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6,016,833
#누적수익 - $46,016,833ㅣ(2010년 박스오피스 54위)
#해외수익 - $20,478,000
#3,944개 상영관 ㅣ 제작비:$130 l 1주차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연출했던 톰 맥그라스 감독의 신작은 <슈퍼배드 Dispicable Me,2010>와 유사하지만, 그래도 드림웍스가 만들어서 다른 악당이 주인공인 애니메이션이다.
윌 페럴, 브래드 피트, 티나 페이, 조나 힐이라는 화려한 목소리 연기진을 보면 악당이 주인공이기에는 브래드 피트라는 이름이 눈에 들어올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브래드 피트는 악당 메가마인드(윌 페럴)에게 제거당하고 본의 아니게 악당이 영웅이 되어야 하는 묘한 운명에 처한 메가마인드의 도우미 역할 메트로맨을 맡았다. 보너스로 벤 스틸러도 출연.
이번주 <듀 데이트>라는 강력한 작품과 동시 개봉하면서 박스오피스를 오랜만에 흥분시킨 <메가마인드>는 작품도 나쁘지 않고, 수익도 나쁘지 않았다. 개봉하고 첫날부터 <듀 데이트>와 치열한 싸움을 벌였고, 간발의 차이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예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좋은 수익을 올렸으며,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평도 좋아서 당분간은 박스오피스에서 계속 볼 수 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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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2,689,406
#누적수익 - $32,689,406ㅣ(2010년 박스오피스 70위)
#해외수익 - $22,000,000
#3,355개 상영관 ㅣ 제작비:$65m l 1주차
-<행오버 Hangover>로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던 토드 필립스 감독의 신작 <듀 데이트>는 역시 관객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메가마인드>와 치열한 싸움을 벌였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이미 폭스, 그리고 <행오버>의 스타 잭 갈리피아나스키까지 출연진도 <메가마인드>못지 않게 화려했고 말이다. 그렇지만 여러모로 완성도면에서는 <행오버>는 물론 <메가마인드>보다 약간은 뒤쳐졌다는 점이 결국은 2위로 데뷔하게 만들지 않았나 싶다. 재미는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스토리 전개 면에서 아쉬운 점이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한데, 어쨌든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말에 개봉을 하니 직접 확인하는 것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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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첫등장) Four Colored Girs (라이온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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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1) RED (서밋 엔터테인먼트) 레드 2010.11.4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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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9,497,324
#누적수익 - $19,497,324 ㅣ(2010년 박스오피스 94위) #해외수익 - $-
#2,127개 상영관 ㅣ 제작비:$21m l 1주차
-박스오피스의 신화를 그려왔던 타일러 페리. 이번에도 그 신화를 재현했다. 1위를 차지하지는못했지만, 개봉 첫주 수익만으로도 제작비 정도야 회수할 정도로 관객몰이를 했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영화에 평들은 그가 이전에 만들어왔던 작품에 비하면 영화에 대한 평가는 박하다. 하지만, 여성관객들과 흑인 관객층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관계로 타일러 페리의 신작 역시 박스오피스에서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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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8,652,086 (수익감소율 -19.4%) #누적수익 - $71,664,962ㅣ(2010년 박스오피스 33위) #해외수익 - $14,078,671 #3,228개 상영관 ㅣ 제작비:$58m l 4주차
-희한하게도 박스오피스에서 잘 버티고 있다. 개봉했을 때만해도 제작비 $58m를 벌 수있을까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북미수익 7천만 달러까지도 넘기면서 역시 노장 배우들의 힘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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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4) SAW 3D (라이온스게이트) 쏘우 3D 2010.11.18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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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4) Paranormal Activity 2 (파라마운트) 파라노말 액티비티 2 2010.10.21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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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7,731,075 (수익감소율 -65.7%) #누적수익 - $38,331,783ㅣ(2010년 박스오피스 64위) #해외수익 - $31,650,000
#2,808개 상영관 ㅣ 제작비:$17m l 2주차
-강력한 신작 3편이 강력하게 밀고들어오자, 직쏘의 박스오피스 난도질은 더이상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사실, 이 작품이 개봉하고 나서 쏟아지는 혹평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일수도 있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면서 3D라는 새로운 툴을 사용한 작품이라는 것이 기존 <쏘우> 시리즈 팬들을 이끌기는 했지만, 그 힘은 2주를 채 버티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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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7,094,742 (수익감소율 -57.0%) #누적수익 - $76,959,864ㅣ(2010년 박스오피스 29위) #해외수익 - $65,400,000
#3,168개 상영관 ㅣ 제작비:$3m l 3주차
-이번주 네 계단이나 하락하면서 6위를 차지했지만, 제작비의 25배가 넘는 북미수익을 기록하며, 어찌됐던 전편의 신화를 그대로 이어나갔다.
메이저 제작사의 입김이 너무 들어간 전형적인 할리우드 스타일의 속편이기는 하지만, 관객들은 큰 거부감없이 받아들인 듯. 무리해서 3편까지 내지 않았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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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3) Jackass 3D (파라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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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2) Secretariat (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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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951,282 (수익감소율 -41.8%) #누적수익 - $110,668,357ㅣ(2010년 박스오피스 16위) #해외수익 - $18,962,000
#2,165개 상영관 ㅣ 제작비:$21m ㅣ 4주차
-올 하반기 개봉작 가운데서는 가장 큰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 바로 <잭애스3D>다. 과연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겼음에도 국내에서 개봉할려나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사실 이 작품이 국내에서 개봉하는 것도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번 것만큼 놀라운 일이기는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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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수익 - $4,067,715 (수익감소율 -18.7%) #누적수익 - $51,031.068ㅣ(2010년 박스오피스 50위) #해외수익 - $ #2,614개 상영관 ㅣ 제작비:$35m ㅣ 5주차
-일단은 박스오피스에서 잘 버텨내며 5천만 달러의 수익은 올렸다. 그렇지만 상영관이 약 500여 개가 빠져나가면서 슬슬 장사 접을 준비를 시작했다. 더이상의 놀라운 반전은 기대하기 힘들겠지만, 당분간은 그래도 열심히 달리고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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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4) Hereafter (워너)
히어애프터 2011.2.24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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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3) The Sociak Network (소니)
소셜 네트워크 2010.11.18 국내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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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011,397 (수익감소율 -37.5%) #누적수익 - $28,721,066ㅣ(2010년 박스오피스 78위) #해외수익 - $ #2,365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3주차
-아쉽지만, 이정도선에서 접어야 할 것 같다.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맷 데이먼의 조화는 관객들을 움직이는 데 한계가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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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424,860 (수익감소율 -24.1%) #누적수익 - $84,871,492ㅣ(2010년 박스오피스 26위) #해외수익 - $65,969,000
#1,860개 상영관 ㅣ 제작비:$50m ㅣ 6주차
-이번주 10위를 차지하면서 박스오피스에서 신변정리중인 <소셜 네트워크>. 어쨌든 이 작품은 데이빗 핀쳐의 연출실력도 실력이지만, 할리우드의 차세대 스타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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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week_wide
Morning Glory
(파라마운트)
굿모닝 에브리원 2011년 2.10 국내개봉
감독: Roger Michell 각본: Aline Brosh McKenna 출연: Rachel McAdams, Harrison Ford, Diane Keaton, Patrick Wilson, Jeff Goldblum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한 백만 번 쓰고 싶다. 이 귀여움. 헉..게다가 바지를 벗는다. 예고편에서 그녀의 귀여움과 섹시함 모두 등장한다.
해리슨 포드 할아버지는 인디아나 존스에서 약간 무리수를 둬 가슴 아팠지만, 왠지 이 작품에서는 귀여운 할아버지의 모습을 하고 등장하시는 듯. 느낌상 왠지 잭 니콜슨 할아버지가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지만, 해리슨 포드 할아버지라도 괜찮다(솔직히 한국 나이로 68세인 분에게 채찍을 휘두르라고 한 스필버그 감독이 참 고약한 것이다.)
JJ.애브람스가 제작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이 작품은 <27번의 결혼 리허설 27 Dresses,2008>,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The Devil Wears Prada,2007>의 각본을 담당했던 에일린 브로쉬 맥키나의 각본, <노팅 힐 Notting Hill,1999>의 로저 미첼 감독의 연출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여기에 다이안 키튼, 해리슨 포드, 레이첼 맥아담스, 제프 골드블럼 등 낯익은 배우들 역시 꽤나 많이 나와주고 있다.
지역 방송에서 짤린 열혈 PD 베키(레이첼 맥아담스)가 어찌하다보니 들어가 맡게 된 시청률 바닥인 아침 방송을 되살리기 위한 과정을 그린 작품.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섭외한 전설적인 앵커 포메로이(해리슨 포드)와 콜린 펙(다이안 키튼)은 서로 앙숙이며, 잘해보고자 했던 그녀의 방송은 산으로 가기 시작하는데...예고편을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 완전히 레이첼 맥아담스 쇼인 것 처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레이첼 맥아담스 팬이라면 반드시 봐줘야 할 작품인 게다.
Skyline
(유니버셜)
스카이라인 2010.11.25 국내개봉 감독: Brothers Strause 각본: Joshua Cordes & Liam O'Donnell 출연: Eric Balfour, Scottie Thompson, Donald Faison, David Zayas
스트로즈 형제가 연출한 <스카이라인 Skyline,2010>은 L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SF 스릴러물로 외계의 무언가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스트로즈 형제는 <아이언 맨 2 Iron Man 2, 2010>, <아바타 Avatar,2009>, <2012>와 같은 최근에 만들어진 블록버스터급 대부분 영화 시각 효과를 담당한 재능있는 사람들로 이 영화에 시각 효과만큼은 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다.
이 형제가 연출했던 최근작이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VPR: Aliens vs Predator - Requiem,2007>이라는 점에서 과연 영화 자체에 대한 걱정이 드는 것은 사실. 그러나 예고편을 보면 흥미진진하긴 하다. 광고문안인 'Don't look up'이 잘 어울린다.
Unstoppable
(폭스)
언스토퍼블 2010.11.10 국내개봉
감독: Tony Scott 각본: Mark Bomback 출연: Denzel Washington, Chris Pine, Rosario Dawson
<스타 트렉:더 비기닝 Star Trerk,2009> 메가 히트 이후 많은 작품(블록버스터급 영화)에서 만날 수 있을 것 같던 크리스 파인이 출연하는 액션 스릴러 <Unstoppable>. 사실, 이 작품의 실질적인 포커스는 토니 스콧 감독과 덴젤 워싱턴에 맞춰있다. 크리스 파인은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앞서 언급한 것이다.
토니 & 덴젤 아저씨 두 사람이 이로써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된 이번 작품은 위험물질이 실린 통제불능 기차의 폭주를 막아야 하는 철도 엔지니어 프랭크(덴젤 워싱턴), 젊은 기관사 윌(크리스 파인), 그리고 철도 관제사 코니(로자리오 도슨)의 활약을 그린 작품.
토니 스콧 감독 영화답게 예고편만 봐도 남자 냄새 물씬 풍기고 있으며, 9천만 달러라는 제작비에 걸맞게 볼거리 또한 충분할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이 작품은 제작하면서부터 꽤 시끄러운 영화였다. 2007년 마틴 캠벨 감독이 연출하기로 했던 작품이었으나, 2009년 토니 스콧 감독으로 바뀌었고, 제작사인 폭스사는 기존에 책정됐던 제작비인 $107m이 $90m로 절감하길 원하면서 토니 스콧 감독에게 연출료를 9m에서 6m를 깎아주기를 원했고, 덴젤 워싱턴 역시 출연료를 일정 삭감해주기를 요청했었던 작품. 제작비 줄이는데 주인공과 감독의 출연료를 깎으니 뭐 당연히 기분좋게 시작할리는 없고, 덴젤 워싱턴은 결국 촬영일시에 대한 불만으로 거론하며 출연거부를 선언하는 상황까지 이르렀었다. 뭐, 그래도 어쩌어찌해서 다시 만들기 시작한 영화.
팬들에게는 기대가 큰 작품이지만, 내부적으로 잡음이 있던 작품인지라 과연 제대로 나왔을런지 모르겠다. 그래도 기대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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