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4 오후 1:39:01 Hit. 2294
어제 친구 집에 놀러 가서 다가치 한잔하고 자는데 잠이 오지 않아
다운받아진 영화 한편 보았는데 견자단과 서기가 주연이라 보게 되었습니다.
예전 14~15년전에 이연결이 주연한 정무문의 2편인 내용인 정무진진인가? 정무풍운인가 하느 제목인데
너무나 잼있네요.
역시 최근 액션영화의 최고봉인 견자단 형님이 나와서 시원시원한 액션 연기 너무나 좋습니다.
상하이를 배경으로 일본의 2차 세계대전 직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100% 강추 하는 영화입니다. 예전 이연걸의 정무문을 보고 보시면 더 좋을거 같네요.
이 영화 보면 일본의 극악한 만행이 드러나는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는 많은 애국자들 보니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번주 목요일에 일본서 손님와서 가치 케이스랑 컨퍼런스 진행하는데
미친척 하고 너네의 더러운 역사를 아냐고 한번 물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얘기가 너무 이상한쪽으로 흘렀는데... 영화마 따지자만 100전 만점의 100점입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