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4 오전 12:03:43 Hit. 1236
이청용의 어시스트 비스므레한거..
어시로 기록올라가진 않을듯..아쉽아쉽
결국 자책골로 넘어가겠는데..
그래도 이청용의 지난 라운드에서의 실수를
툴툴 털어버릴 계기가 되었겠네요
볼튼이란 팀이 점점 매력적인 팀으로 다가옵니다^^;;
(잘하기도 하지만 팀이 끈끈해지는거 같아요)
지난 라운드에서 청용이의 실수로 승리가 날라가고
결국 무승부로 끝났는데도
감독도 선수도 누구도 이청용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두둔하는 모습...
이기면 팀이 이기고 비긴것도 팀이 비긴것이지
한 선수탓이 아니라던 모습이 감동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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