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3 오후 4:09:47 Hit. 1381
아내가 처갓집에 아이들과 함께 갔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서 오늘 하루 편하게 쉬고 싶어서 처갓집과 집중 집을 선택했지요
모 광고에서 자녀가 떠나면 와우~
아내가 자녀와 함께 떠나면 올레~
이러던데 제 심정이 지금 그거와 비슷하군요 ㅎㅎㅎ
느긋하게 누워서 텔레비전도 보고 컴퓨터도 마음껏 하고 좋군요
그러나 마눌님이 제가 남긴 엄청난 과제
집을 깨끗하게 새집처럼 만들라는 미션을 주셨습니다 ㅠㅠ 청소하려면 허리가 휠텐데 어익후
그래도 즐겁게 청소해두고 오늘 주말 자유를 만낀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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