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2 오후 2:47:53 Hit. 1118
하루 게임할 시간도 사실 그닥 많지는 않은데... 보통 1시간 30분 입니다 -_-!?
게임하다보면 턱없이 짧다 싶을 정도의 시간이죠...
습관상 퀵세이브가 지원되면 퀵 세이브를 자주 하는 편인데... 좀 하다가 퀵세이브 하면 10분 정도는 그냥
흘러가 있더군요
그런 와중에... 대작게임들의 러쉬는 계속되고... 최근 택틱스 오우거 란게 나왔더군요.. 아오.. 이런 분위기의 게임을 좋아하다보니... 매우 재미 있어보이지만..... (일어도 잘 모르는 주제에엣..)
할 게임은 너무나도 많이 밀려 있답니다...
이걸... 뭐... 평생 다 할수 있을지 의문 입니다...-_-;;
게다가 전 올드게이머라서.. GB나 GBA 게임, 슈퍼컴보이 게임 과거 오락실에 50원 넣고 하던 게임을 즐기기도
하는지라 더더욱 그런지도 모릅니다
몇일전 룰웹에 누가 올린 성검전설3 동영상 보고 있는데... 남자 알바고 오더니 피식 웃더군요...
(역시나 세대차이의 압박이...)
생각 같아서는 일다 때려치우고 밥 먹어가며 게임만 하고 싶지만...-_-;;;;
정말 어릴적 아무 걱정없이 게임했던 시절이 그립긴 하네요....
하지만 역시나 게임을 포기 할수는 없는 일... 나중은 어떨지 몰라도 지금은 일단 게임이 제 삶의 유일한
낙이거든요...-_ㅠ 사실 전 남자들이 즐겨하는 술 담배의 맛에 관해서도 잘 모릅니다...
일단은 제방에 어설픈 멀티방을 만들었지만... 역시나 뭔가 허접하군요..
나중에 좀더 평수가 높은 집에 이사 가거나 하면 제대로 꾸며봐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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