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1 오후 1:09:15 Hit. 1300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어제 뉴스에서 새로운 얘기를 해주는군요.
11월 11일은 국가에서 정한 농민의 날이고.. 쌀 소비를 위해 가래떡 데이라는걸 지정했다는데..
정작 빼빼로만 무쟈게 팔리고.. 홍보 부족으로 인해 가래떡 데이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
뭐.. 가는길에 떡집 잠깐 들려서 딸애가 좋아하니 가래떡이랑 조청좀 사가야겠네요 ㅋ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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