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1 오후 6:27:13 Hit. 1031
저녁이되니 번개가 치면서 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네요.
가뜩이나 추워서 잔뜩 움추리고 있는데, 비까지 오니 장난 아닌데요.
퇴근해야 되는데 나갈 엄두가 안나네요. 비 핑계로 다시 야근이나 해야겠네요.
벌써 월요일부터 계속 야근, 야근, 야근, 연말이라 너무 바쁘네요.
혼자 야근하자니 번개때문에 무섭기까지 할까봐 걱정... (사무실이 산중턱 홀로 위치해 있기에....)
저녁 사무실에서 대충 때우고, 야근좀 하다가 비그치면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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