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1 오전 1:41:24 Hit. 1433
11일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 또 낮부터 해안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강한 바람과 돌풍이 불겠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오후에 2.0~4.0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아침에는 복사냉각에 의해 내륙 일부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11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9℃, 낮 최고기온은 13℃~19℃다. 비는 밤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전날 고비사막에서 발원된 황사가 북한과 중부지방을 통과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황사는 강한 돌풍과 함께 빨리 통과해 12일 새벽부터 점차 약화될 가능성이 크지만 기류에 따라 황사의 농도와 이동경로가 유동적일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에서 지난 1904년 이후 11월에 관측된 황사는 1965년 2회, 1991년 1회, 2002년 2회, 2005년 2회이다. -----------------------------------------------------------------------------------------------------
내일도 춥겠네요.. ㅎㄷㄷ;;;
황사 조심하세요....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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