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0 오후 12:43:40 Hit. 1903
날씨도 쌀쌀하고 해서 팀내에서 마음 맞는 사람끼리 가까운곳에 버섯찌개 먹으로 왔답니다.
모듬 버섯인데, 원래 능이와 팽이를 주로 쓰는데, 오늘은 송이버섯도 약간보이더군요.
주인장이 올해 버섯이 풍년이라 산에서 쫌 땃다고 조금 넣어준모양입니다.
약간이지만 궁물에 스며든 향긋한 솔향이 기가막힙니다.
짧은 점심시간인지라 30분만에 후딱 해치우고 다시 사무실에 들어와서 파판사이트에서 열심히 렙업작업중이네요.
사이트개방이 점심시간뿐인지라 광속 작업을 해야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