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9 오후 8:18:22 Hit. 751
안녕하세요.
어제 팀회식에 너무 많이 달리는 바람에
오늘 또다시 변기를 붙들교 기도를 드리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반차를 문자로 부탁드리고 누워서 두통의 묘미를 즐기고 있는데
급한 프로젝트 수정방안이 갑자기 떠오르는 바람에
오후 3시30분 경 대충 머리 아픔이 사그러들었을 즈음 주섬주섬 챙겨 입고
회사에 출근을 했네요 4시30분.
ㅎㅎㅎ
그 때 팀장님께서 한마디를..
'너...왜 나왔냐?'
하하.
뭐 암튼-_-
그때와서 저녁먹고 들어오니 이시간이 되었네요.
거참.. 퇴근하고 싶은데 흠..
출근한지 4시간 정도 지나서리 약간 눈치가 보인다능..-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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