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8 오후 9:31:21 Hit. 1311
최근 집무실에서 방화벽을 피해서 컴터를 사용하기위해
개인 인터넷망을 이용하려고 무선공유기를 구입했었습니다.
과정상의 문제는 있었으나
노트북의 무선렌을 성공하고 기뻐했으나..
제 숙소는 2층.. 집무실은 1층..
집무실 내려가서는 신호가 약하다고
무선렌이 안잡히는 겁니다.-_-;;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는 순간이 아닐수 없습니다 ㅠ.ㅠ
허나
좋은점 하나를 지금 발견하네요
워낙 인터넷을 하려면 입식책상에 앉아
방안의 티비를 뒤돌아 보면서 했거든요..
근데 앉은뱅이 책상하나 티비앞에두고
노트북을 올려두니..
방도 따땃하고 안락한게.. 너무 좋네요 ^^;
겨울형 인터넷사용입니다.
집에서도 좌식책상으로 컴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게 더 편했었거든요
마루의 책상에서는 외풍땜시롱 좀 춥기도했는데
이젠 파판하면서도 티비도 보고 아주 좋습니다~
컴터를 좌식으로 사용해보세요
책상에서 하는것보다 많이 좋은거 같아요~
단, 장시간 사용하면 무릎이 좀 아프다는거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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