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오후 10:34:15 Hit. 958
오늘 직장 동생 결혼식장에 갔다왔어요.
와이프와 막내 아들은 교회에 갔고, 저와 두 딸아이와 같이 갔지요.
결혼식 하는곳이 대전 꿈돌이랜드 안에있는 곳이어서
결혼식 잘보고 점심도 부페로 잘 먹고. 바로 꿈돌이 랜드로 가서.
아이들과 같이 놀이기구를 타며 놀았지요.
넘 오랜만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넘 신나 하더라구요.
모처럼 아이들에게 아빠노릇 톡톡이 한거 같아 뿌듯 하더라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같이 손잡으며 놀러 가야겠어요.
여기 회원님들도 가끔 아이들과 같이 놀며 좋은 아빠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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