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7 오후 2:15:23 Hit. 1466
뭐..거창한 제목입니다만 제가 만저본건 플투,게임큐브,psp,엑스박스360뿐이네요 ㅋ
플투의 경우 십자키가 좀더 서로 모여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뭐 어차피 대각선으로 누를일 거의 없으니 상관없긴합니다.
거의 컨트롤러의 스탠다드라고 봐도 될정도로 훌륭한 컨트롤러로 생각합니다만
중지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애매하고 아날로그스틱에서 엄지가 종종 미끄러지더군요.
게임큐브는 딱히 흠잡을데 없이 훌륭합니다만 버튼수가 좀 부족하고 아날로그스틱을
움직일때 경박하게 딱딱소리가 나는게 맘에 안듭니다. 네명이서 마리오카트라도 하면
딱딱소리 천지 ㅋㅋ 십자키 키감이 좀 눌리는 것 같지않게 이상하지만 거의 쓰이지않으므로 패스 ㅋ
psp는 구형을 쓰다보니 역시나 십자키가 좀 불만스럽습니다. 에뮬레이터로 고전게임을하다보니
대각선으로 움직이기가 어렵네요. 다른 불만은 딱히 없습니다. LR버튼 키감이 좀 그렇지만 뭐
하다보면 신경쓰이지도 않구요. ㅋ
엑박패드는 사실 거의 써보지 못했는데 십자키가 잘못눌리는 일이 있네요. 아날로그 스틱은
꽤 편하고 트리거버튼이 좀 낯설긴하지만 금방 적응된다는군요.
저는 아무래도 게임큐브에 정감이 갑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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