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 오후 11:49:39 Hit. 1216
자정을 향해가는 11월 첫 주말에 토요일 입니다..
인생 반쪽님께서 이사해서 땀 한바가지 쏟고 볼까 말까 심히 고민했는데..
근래 들어 제가 본 경기들 중 골이 가장 많이 났네요..
챔스 후유증인지 토트넘 수비수들이 볼튼에 롱볼 축구에 정신없이 휘둘린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와중에서도 깔끔한 볼터치와 센스 넘치는 패스에 패널까지 얻어낸 이청용 선수..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지 볼튼 한골 한골에 웃을 수 있는 주말인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웃으실 수 있는 주말 되시길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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