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6 오후 1:05:13 Hit. 1083
4일부터 펼쳐진 대만과의 클럽챔피언쉽에서 1차전은 아쉽게도 역전패를 당했었는데...
어제 있었던 2차전 경기에서는 한국 챔피언의 자존심은 지켰네요..ㅎㅎ
어제 경기에서는의 승리는 선발로나선 카도쿠라 선수의 눈부신 피칭이 있기에 가능했습니다.
7이닝동안 탈삼진 6개 무실점으로 호투 했습니다.
타격에서는 은퇴를 앞두고 있는 김재현 선수와 4번타자 최호준 선수가 제몫을 해주었습니다.
대만팀과의 승부는 아쉬운 여운을 남겼지만 13일부터 펼쳐지는 일본팀과의 승부는 좋은 경기 기대해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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