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오후 3:32:47 Hit. 1626
10-11달은 재밌는 게임들의 러시로 예전 같았으면 비명을 질렀을 시기인데..
어째서 인지.. 하는 게임마다 족족.. 패드를 내려놓게 되네요.
데드라이징2는 좀 레벨업하다가.. 왠지 모를 지루함에..그냥.. 스르륵...
전작을 재밌게 했던 나루토 스톰 2역시.. 기대하고 했지만.. 또 왠지 모를.. 귀차니즘에..스르륵..
삼돌이판 갓오브워라고 불리우는 캐슬배니아 역시.. 왠지 모를... 익숙함에..스르륵..
그래 신나는 스포츠 게임으로 이 꿀꿀한 기분 날려버리는거야 역대 최초 농구게임에
마이클조던 등장 기대하고 했던 2k11 게임 역시 3쿼터에서... 스르륵....
음... 아.. 갑자기 왜이런 불감증이.... 날도 추워 저녁에 약속도 안잡는 날이 늘어가는데...헐...
아 무료하긴 하고 막상 게임은 재미없게 느껴지고.. 지루한 날의 늪이 일상을 먹어버리는거 같군요..
회사에서 일도 재미없고.. 뭔가 전환할게 필요해서 노력하는 중인데.. 아..침체기 너무 고통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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