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오후 8:16:49 Hit. 1355
오늘 월급날이네요.
퇴근하자마자 아이들이 밖에 나가서 밥을 먹자고 날리를 치네요.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놀부부대찌게에 갔네요..
소박하지만 맛나게 먹어주는 세 아이들을 보니 안먹어도 전 배가 부르네요.
오늘 같이만 행복한 날들만 있었으면 좋겠네요..(헉 그럼 매일이 얼급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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