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5 오후 9:48:24 Hit. 1640
어떤 택시 기사가 20대 주부를... 몸도 뚱뚱한데 미니 스커트 입었다고 때린 기사가 있더군요...
그 주부의 스펙.. 이랄까요.. 키 165..(으오옷~~ ) 벗뜨... 체중은 80~90 사이 라는군요..-_-;;
마침 그 택시기사는 친구들과 술을 마신뒤... 주부를 보구.. 뚱뚱한데 미니 스커트를 입다니... 라며...
때렸다고 하는군요..(자세한건 뉴스참고)
그리고 경찰서에 택시기사는 술취한 상태는 아니였다... 는군요...
이 기사에 대한 여러분들의 퍼특 드는 생각은 어떠신지..
음... 전... 심도 있게 생각안하고 당장에 드는 생각은... 저건... " 쌍방과실~ " 이라는 생각이 탁 드네요
택시기사는 평소에 코끼리 다리 여자가 미니스커트 입는거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마침 술을 좀 먹어서..
용기가 용솟음 치는 찰나에~ 코끼리 다리 주부가 딱걸린것 같군요....
좀더 냉정하게 생각한다면 법적으로 뚱뚱한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안된다고 정해진건 아니고...
지 개성에 따라 사는 세상인지라... 무조건 택시기사가 잘못한 거지만..(게다가 택시기사의 선빵이죠 ㅋㅋ)
아... 왜이리 이건 쌍방과실 이란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실 저도 본의아니게 코끼리 다리의 여자가
미니 스커트 입은건 여러번 봤는지라... 그 충격을 잘 알아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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