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4 오후 1:19:20 Hit. 2001
삼성직원이 MBC 내부망에 접속한 것을 삼성이 시인하며 유감을 표명했네요. 어처구니 없군요, 이인용 삼성 커뮤니케이션팀(부사장)은 삼성본관 열린 브리핑에서 최근 MBC 내부정보유출 파문과 관련해 “(삼성의)오 부장은 (MBC)퇴직 후에도 본인 MBC 아이디가 살아있어서 개인적 관심으로 접속한 것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며 “MBC 내부정보유출 파문 관련 어떤 식으로든 삼성 직원 관련됐다는 점에서 유감 표명한다”고 했다는군요. 삼성공화국,이란 말이 사실인거 같기도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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