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3 오전 11:21:27 Hit. 1244
아주아주아주 오래전에 나왔던 그 RPG 씰 말입니다.
과거에 두번이나 시도했다가 그당시엔 ATB는 정말 성격상 못해먹어서 초반에 관두고 잊고 산지 수년
요즘 고전게임을 하나둘 점령하다보니까 씰에도 다시 손이 가게 됐네요.
그간 ATB로 인해 안하던 파판도 몇개 클리어 해봐서 씰도 이제 무난하게 저한테 먹히는군요.
과거 2번의 좌절을 딛고 3번만에 이제서야 맛이 들었는데 유난히 잘 튕기네요--^
한번 튕기면 리붓하지 않는이상 실행도 안되고ㅡ,.ㅡ
아무리 뒤져봐도 윈98이후 os에선 깔끔한 해결책도 없는듯하고..ㅠ
게임이 너무 재밌어서 중독되지 말라는 제작자의 배려라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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