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오후 6:14:42 Hit. 2144
오늘 새벽아침 졸린눈을 비비며 운전을 하는뎅 멀리서 신호등이 파란불을 바뀌더군요
그래서 지나갈수 있겠지 생각하구 멍하니 달리는뎅 무슨 신호가 그렇게 짭은건지 금방 주황색불이 들어오던군요
다들 그런 경우는 있으시겠지만 어정쩡한 위치란 ..달리기두 뭐하구 급정차 하기두 뭐하구 (야간멍때린게 큰타격)
그때에 선택은 급정차를 포기하구 냅다 질렀습니다 그때의 반응 지나가면서두 역시 본능적으로
신호등 위를 보게 되더군요 카메라가 있는지 없는지 ㅠ 요즘은 겨울이 다가오는 시점이라 어두워서 잘 보이지두
않더군요 그때눈에 들어오는건 이미빨간색 신호등 그뒤로 하루 종일 생각나더군요 카메라가 잇었는지 없었는지
이 찝찝함이란.............내일 다시 가면서 카메라 있는지 확인해봐야 겠네요 진짜 있으면 어쩌지 후덜덜....
교통위반은 잘지켜야 겠어요 하루 종일 찝찝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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