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2 오전 10:33:37 Hit. 1722
이것이 연세좀 있으시단 분들이 말하는
소위 '담'이란 건가요? ㅡ.ㅡ+
오늘 잠을 잘 못잔건지
(이상한 꿈을 꾸었드랬죠. 티가렉스가 동네 도서관 앞에 나타나서 사람을 잡아먹던..;;
도망치느라 진땀을 뺐었습니다-_- 점점 미쳐가는건지도..)
아침에 일어나보니 왼쪽 어깨와 목이 미친듯이 땡기는 겁니다.
사경처럼 고개를 잘 돌리지도 못하겠고..;;
헐...
이제는 고만한 고생을 해도
'담'이 걸리는 나이에 들어선건가..하고
급 우울해진다는.. 쿨럭~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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