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오후 11:44:09 Hit. 1740
대한민국 정치가 참 우숩다고 여겨지는게 분명 문제가 될 소지가 많다는걸 알면서도 당장 급한불만 끌 생각만 한다는 거죠.. 예~엣날 이지만 가까운 조선시대만 보더라도 김흥도 서당도 인가요.. 훈장님 옆에 회초리가 있습니다. 때리지는 않았으나, 훈계시 분명 사용되었을 법하다고 여기어 집니다. 아시다시피 훈장님을 아이들을 교육도 시키지만 도덕과 질서를 예를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지금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하고 계시죠.. 그리고 오늘부로 모든 체벌은 금지가 되었구요. 당연히 교사입장으로는 교권을 탄압받는 기분일거구요.. 문제는 정치가들이 체벌을 금지하게 되면 반드시 일어나게 되는 현상을 피드백 하지 못하고 체벌만 금지시키는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점입니다. 외국에서는 체벌이 금지해도 아이들은 잘 큰다.. 라고 하는데, 그럼 그쪽 문화를 한국 문화에 맞게 도입을 해야 하는 것을 이 정치가들이 생각없이 말이 많아지니, 문제아는 따로 상담을 하든, 봉사활동을 시키든 학교내에서 알아서 하라는 듯한 예만 늘어놓고 있는 실정인데.. 요즘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이런거 다 이용해 먹지요.. 제가 아는 선생님이 하는 말입니다.. 이미 체벌이 안되는걸 알고 있습니다.. 애들은 선생님들 골탕먹이는 재미로 산답니다.. 상담이요? 훈계요? 부모님 말도 안듣는 애들인데 선생님말을 들을까요? 절대요.. 부모님 상담이요? 애기들 말만 하면 무슨 상관있냐는듯 가르치는거나 잘하랍니다. 이러니 애들한테 이거 저거 하지마라 하면 듣지도 않는답니다. 눈이요? 선생님들 맞짱이라도 뜰 기새로 처다본답니다. 예전에 뉴스에 이슈가 되었죠.. 한 고등학생이 여자교생에게 막말하던.. 교권이 이미 저~기 안드로매다로죠.. 어맛.. 다시 읽기하니까 체벌규정을 비판한다는 이야기로만 흘러갔네요.. 하하... 물론 무장정 패는 선생님 들은 큰 문제가 있습니다.. 아주 큰 문제죠.. 무슨 자기 일상에서 받은 모든 스트레스의 원인이 애들인듯인냥 마구잡이로 패는 선생님들..;; 저도 축구하다 창고 유리 깨먹은적 있는데.. 담당 교사도 아니면서 싸대기를 있는 힘껏 때리고 돈 까지 가져오라고 했던..;;; 그때 반장이 안 말렸으면 저도 확... 음...;;;; 아무튼... 이런 선생님들은 따로 관리를 해야지요... 쓰리아웃제 같은 류를 도입해서 교사임용 제한을 둔다던지 문제 교사는 따로 관리하는 법안을 꼭 만들어야 하고 같은 교권에서 책임지면 분명 감싸주기만 할테니, 다른 부서에서 관리토록 해야지요, 그리고 분명한 교사 체벌규정이 마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학생 체벌금지규정을 마련했으면 그에 해당하는 다른 대안책들도 같이 규정으로 만들어 놓아야 할것입니다. 체벌금지! 라는 것만 앞에 걸고 책임은 모두 교사에게 떠 넘기는 식의 책임회피는 안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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