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01 오전 4:28:52 Hit. 1339
오늘도 밤기차를 타고 3시반경에 도착했네요..
그나마 오늘은 정신없이 골아떨어졌다가 일어나서
지금은 별로 피곤하진 않네요
문가 자리에라도 걸리면 들낙거리는 사람들 덕에
잠을 제대로 청할 수 없게되더라구요
배시간이 6시 20분이니깐 대충 두어 시간 보내야하는데
지금 방을 잡는것도 돈아깝고해서
여객터미널 앞에 있는 피씨방엘 또 왔네요
지난주와 동일한 그 자리로..ㅎㅎㅎ
이런게 관성인지..ㅎ
오늘도 던파를 해볼까 했는데..
정기 점검이라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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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작성하는 글이네요
글 읽고 댓글달고 뉴스보고...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보니
리버풀이 결국 볼튼을 잡았단 사실을 알았네요..
리버풀이 결국 살아나는것 같아 글을 올리려고 보니..
젤 마지막 글이 제가 작성해둔 이 글..
또 하나 올리면 탈영병 되는 거죠?
그리고 제글에 댓글 다는 식으로 글을 써도..
탈영병이 되는건가요...?
일단 무서워서-_-;;;;
요글을 수정하는 소심한 작태를 부리네요..
하기사...
새벽 5시 10분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시면 안되죠
그것도 11월 첫 월요일인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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