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인기 있었다 숙소를 탈출했다...이런 시시껄렁한 신변잡기 끝났는데도 아직도 해야하는가?
슈스케의 가장 큰 피해자일까...좋지 않은 행동을 했었다고 생각하지만 마녀사냥 하듯이 사람을
몰이칠줄은...이번영상을 통해 노래 잘하는 사람이란걸 알 수 있었다
방송은 대중에게 공개되어지지 않아도 좋은 것들을 너무나도 쉽게 공개하곤한다
마무리는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을 한 허각의 타이틀곡이 된 '언제나'
이제 슈스케2가 끝이 났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나하나 듣고 잡아내는 이승철의 심사평이 정말 전문가라는 생각을 했고
윤종신의 인간미가 느껴지는 심사평,그리고 엄정화의 누나마음도 좋았습니다
오디션이자 리얼리티 프로그램 각본없는 드라마가 주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그리고장재인,김지수라는 인재를 찾은것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뜬금없는 러브라인과 존박,강승윤 띄워주기 어이없는 예고편등이 맘에 들지 않기도 했지만
정말 즐겁게 본 프로그램입니다
타이틀곡 '언제나'는 존박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만 대중은 허각을 택했군요
슈퍼스타K 시즌3에는 어떤 좋은 가수들이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