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9 오후 6:34:50 Hit. 2231
전 주로 우체국택배 이용하는데요..
우체국택배 아저씨는 방문전에 전화로 댁에 있는지 물어보고, 방문할때도 친절하게 대해줘서 안면도 트이고
어느정도 아느사이가 됐는데요..
로젠택배는 이와 정반대입니다..
오늘 문자 한통이 왔습니다..
' 택배인대요 집에 계신가요'
철자도 틀린 문자한통...택배기사가 문자로 댁에 있는지 확인하는거 첨 봤습니다..
그리고 방문해서는 물건만 건네주고 말한마디 없이 쌩~
속으로 ' 혹시 로젠아냐?'
물건받고 택배회사 확인하니 아니나 다를까 로젠택배 였습니다..
우체국택배와 로젠택배 완전 180도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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