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8 오후 4:58:04 Hit. 1288
어제 저녁에 횟집에서 1차하고 소맥으로 거하게 달렸죠!!!
집에 가야하는데 친구들 같이 필받아서
전자 다트게임 있는 맥주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도박(?)을 좀 하고 ㅋㅋ
맥주를 진탕 먹었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1시 30분이 되었네요!!!
집에 살금 살금 들어갔으나 마누라한테 딱걸려서 약간의 욕설을 들은후 침대에 누운 기억이 나는데
마누라 아침에 제가 주정 부렸다네요! 자기한테 배신자라는둥 머라는둥 서운한 소리만 내뱉었다고.,..
그래서 지금 자숙중이고 왜 주정을 부리고 사는지 반성중입니다.
마누라가 퇴근하고 집에서 보자네요! 어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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