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7 오후 2:00:22 Hit. 1477
꿈을 꾸었습니다.. 어릴적 오락실 이더군요... 킹오브 파이터를 하고 있었는데....
실력도 없는 도전자들이 계속 덤비길래 계속 이겼습니다....
얍삽이도 안쓰고 정당한 플레이 였구 제 주력 맴버는 테리 쿄 료.. 였습니다 3대 주인공들을..-_-;;;
계속 이기자 반대편에 왠 횽이 성큼 성큼 걸어 오더니 제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휙 가더군요..
참 웃기게... 그 횽의 얼굴이 기억안남...... -_-;;
자.. 여기 까진 진실 입니다... 벗뜨.... 그 뒤는 역시 꿈이라서 그런가 좀 틀리네요....
전 맞고 나서 바로 달려가서... 야~ 라고 외치니까 그횽이 슥 돌아 보더군요...
점프의 반동과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세움과 동시에 라면~ (파워) .... 라고 외치며 기술을 구사해서 멋지게
그횽의 복부에 클린히트 !!... 그뒤에 바로 땅~(덩크) 라고 외치며 주먹으로 그 횽의 얼굴을 가격하고 꿈에서
깨었답니다...
저 기술은 아시다 시피... 테리 보가드의 파워덩크~ 입니다... 어릴적에는 라면 땅~ 이지x 하면서 지 멋대로 기술이름을 짓곤 했죠..ㅋㅋ
그런데 왜 갑자기 이런 꿈을 꾸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_-; 요즘 킹오브 파이터즈도 안하는데 말입니다..
어릴때 맞은게 억울해서 그런가?....(..._)
후우... 오늘 집에가서 PS2로 98 UM 한번 돌려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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