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7 오전 9:20:52 Hit. 1127
차우찬이 예비 엔트리 안들어 가면서 뽑힘으로서 정우람 or 임태훈 의 구도가 된건 맞긴 했는데..
SK에서 좀 난색을 표한건진 몰라도 임태훈이 가네요..
포스트 시즌의 구위가 상당했었지만. 허리 부상을 현재 안고가는 선수기 때문에
젊은 나이에 포스트 시즌 그렇게 던지고 또 국가대표 참가해서 소위 노예 (애초에 조범현은 이번에 마지막으로 김광현 대신 뽑는 선수에 대해 선발과 불펜에서 다 활약해 줄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언급)
를 뽑은건데;;; 잘못하다가 군면제 득하는 대신에 허리 아작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ㄷㄷ
젊은선수 앞길 열리는건 좋은데. 잘못하면 허리 심각해지면서 오히려 부상올까봐 걱정이 되는것도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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