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오후 5:07:39 Hit. 1826
언제나 그렇듯히 ... 이번에도 새로운 알바생들이 들어올듯 합니다.....
오늘 면접을 보러왔는데.. 고2라서 좀... 풋풋하고 상큼 하더군요.... (아이유를 닮지 않았다는점이 아쉬움 ㅠㅠ)
벗뜨... 고2... 풋풋 이고 간에... 일을 잘해야 하지요.... 클클클....
손님오면 인사 제대로 하고 상치울거 있으면 바로 바로 치우고 상 나를거 있으면 바로 바로 나르며
벨 울리면 가서.. 심부름 하고 이런 기본기만 잘해도 좋겠지요...
한 3일 정도 일 시키면 답이 나올듯 합니다...
그리고 시켜보고 일좀 오래하겠다 싶으면.....
언제나 그랬듯히... 저의 허무개그 로... 좀 친해져야 겠습니다..
그러면 판타지아 회원분들은 저에게 이런말을 하겠지요
" 29살 아저씨 주제에..-_-+ '
나:................(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허무개그도 같은 수법 자꾸쓰면 솔직히 짜증납니다만
중간 중간에 다른 수법으로 써주면 상대방과 친해지는데 매우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미지도 개그와는
많이 먼 이미지 라면 더더욱 좋을것 같군요
저같은 경우도 허무개그 하곤 좀 거리가 많이 먼 사람입니다..(이미지로 치면 가수 성시경 횽과 거의 같습니다)
생긴건 헛소리 잘 안하게 생겼는데... 의외로 중간 중간에 허무개그를 터트려서 그게 뭔가 좀 이상하게 꼬여서?
지금까지 제가 친해지고픈 여자 알바생들과는 전부다 좋은 관계를 유지 했습니다
같은 일터 에서 사람과 친해지면 일하는데 손발도 잘 맞고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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