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4 오후 12:36:02 Hit. 1665
바로 디 마리아 입니다..ㅎㅎ
오늘 새벽에 있엇던 라싱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친 호날두도 대단했지만..
그골들에는 디 마리아의 패스가 큰 공헌을 했다고 하네요~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최근까지 보여주었던
돌파위주의 플레이가 아닌 패스위주의 플레이를 했는데.. 그것이 아주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스페인의 유명 언론인 마르카에서도 이날 디 마리아의 활약을 보고 호날두가 아닌 디 마리아를
MOM으로 뽑앗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후반 종료될때쯤에 상대선수들이 디 마리에게 거친 수비를 하자
무니뉴 감독은 디 마리아의 부상을 염려해서 교체카드를 이미 다써버렸음에도 불구하고 교체가 아닌
디 마리아만 벤체로 불러들였다네요..ㅎㅎ 그만큼 아낀다는 거겠죠..?ㅎㅎ
무리뉴감독의 밑에서 디 마리아가 얼마만큼 성장할지 궁금해지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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