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3 오후 4:10:39 Hit. 2114
지난달에 모드칩 정보를 듣고
지난주에야 용산에서 모드칩을 구해왔어요..
(인터넷구매도 몰랐죠..-.-)
4만5천원이나 주고(도둑놈들..) 가져왔는데
별 설명도 없고 컴퓨터 잘하냐고만 묻데요
아는동생이 잘해서 부탁하련다 하니깐
3.41 업뎃 파일이랑 설치 파일이랑 뭐랑해서
또 만오천원에 Usb에 담아주겠데요
-_-+
지금 생각해보니 엄청 짜증지대로 나는 일이 아닐수 없네요
아무튼 모드칩을 구해선
어케 탈옥을 시키냐 한참 고민하고
정보를 찾아다니다가 이곳을 알기도 했지만
지난주엔 그렇게 탈옥시키는데
혼혈을 기울이며 정신없이 보냈죠..ㅎㅎ
그런데 정작 지금은 플삼이를 두고
애뮬겜을 즐기고 있어요
SFC FF6에 푹 빠졌습니다 -_-;;
한글화도 되어있고...정말 잼있네요..
아~
전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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