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3 오전 1:17:33 Hit. 1520
두명의 결승전을 끝까지 보고 이제 복귀했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허각이 우승을 했네요. 투표수도 결승전이라 엄청난 수였고..
많은 출연진도 나와서 보기 좋았습니다만, 아직은 프로그램 구성이 조금더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존박의 취중진담선택은 꽤 아쉬웠고, 데뷔곡으로 하기엔 뭔가가 부족하게 느껴지는
곡도 좀 아쉬웠습니다.
시즌 3에서는 더욱 발전했으면 하네요.. 그래도 오랜만에 재미있게 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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