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오전 8:30:36 Hit. 1208
아무래도 슈패 시절을 지나 파판7 파판택 프론트미션 토발 등을 콤보로 히트시키던 시절이 아닌가 싶네요.
그당시 스퀘어는 정말 그냥 제작자 이름만보고 타이틀 구매해도 될정도였는데.
파판7의 대히트후 파판택은 정말 희대의 명작이었죠.. 파판7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ㅠㅠ(물론 그전에 456도..)
8,9까지는 그런대로 잘한다 싶었는데 파판무비라는 허무맹랑한 돌발행동을 하면서 그간 쌓아둔 이미지와 손익을 다 말아먹고 엄청난 적자에 휩싸이게되죠..
그후 점점이상해지더니.. 파판10-2에서 확실히 맛이갔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후에는 그야말로 삽질의 연속.. 욕만먹고있고 팬에서 안티로 돌아선 사람들도 상당히 많아졌죠..
개인적으로는 머나먼 옛날 스퀘어의 광팬이었던 사람으로써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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