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오전 10:35:45 Hit. 1187
아무래도, 나이가 들고 해야 될 일도 많아 잠시잠시 머리 식히는 의미로 시작하는 게임인데...
워낙 게임계도 발전하다보니~ 시스템도 다양해 지고, 어려워지고, 화려해 지고....
그러다 보니, 과거처럼, 간단한 조작과 비슷한 플레이가 아닌!!
시스템을 새로 이해해야 되고, 어떻게 보면 공략집이나,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한 공부가 쫌 필요하고~
이러다보니, 쉽게쉽게 새로운 게임을 즐기기가 어려워 진건 아닐까요? ㅎ
레조넌트 오브 페이트 - 이 게임 정말 재밌어 보이고 이해하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빨리빨리 알고 싶은 입장에
선 쉽게 손이 가지 않더라구요 ㅎ 안그래도 머리 식히려고 하는데 공략집 찾아보며, 시스템 이해 하려는 제 자신을
보고 나중에 하자 생각하고 던져 버렸거든요 ㅋ
어쨌든 아래 나온 파판에 대한 논란도~ 항상 새로운걸 시도하는 스퀘어의 시도는 가끔은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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