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오후 10:00:20 Hit. 1311
오늘 국전가서 중고로 3.2에 구입하였습니다지금 집에서 온라인하기는 힘든 상황이라 그냥 중고로 구입했습니다보통 2.8에 매각하면 3.0에 매입하지 않나요??원래 차익이 2천원으로 알고 있었는데 요새는 4천원으로 바뀌었나 싶어서요...사실 2천원이 그리 큰 돈은 아니라 크게 상관하지는 않지만 3만원 생각하고 있었거든요...잡설은 이만 하겠습니다..^^;;여지껏 위닝 시리즈만 해왔습니다...사실 피파에 대해 큰 관심이 없어 그냥 위닝만 하고 있었는데 지난 피파10이 유저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는거같아서 이번에 처음으로 피파11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집에 와서 10게임 정도 했습니다처음엔 움직임이 좀 가벼운 듯한 인상도 있었지만 게임을 하면 할수록 부드러운 움직임과 자연스런 동작에 감탄을 받네요 달리는 모습부터 슛동작까지 진짜 자연스러워서놀랐습니다 그리고 게임성 또한 좋은거 같네요...사실 아직 10판밖에 안해봐서게임성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정돈 아닌거 같은데 하면 할수록 게임에빠져들게 되는게 처음 위닝 접할때의 느낌이 생각나더라고요...그리고 모든 팀과 선수들이 실명화라는 점에 감격했습니다정말 오바가 아니고 그동안 위닝을 하면 항상 1달정도 지나야 이제 팀다운팀이 만들어져 있는 패치를 받아 플레이해서 번거로웠는데 이번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거에놀랐고 2부 팀까지 재현된 것에 진짜 놀랐습니다(근데 2부 팀이 맞는 건가요??확실하지 않아서...)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싱글플레이모드의 볼륨이 적은거 같네요위닝의 마스터리그나 컵대회,그냥 리그 운영등 이런 것들을 많이 즐겨와서 그런지혼자서 놀거리가 좀 적은거 같네요...인게임중에 골을 넣거나 파울등이 있어 스타트버튼을 누르면(위닝할 때 습관이 들어서)스타트 버튼 누르고 화면 넘어가는 시간이 길어서 아직은 불편하네요...처음 접해본 피파가 저에게는 너무 재밌네요위닝도 사고 싶지만 축구게임을 두 개나 살 필요는 없는거 같아서 이번엔 피파11로 차기작이 나오기 전까지 즐기려 합니다아직 개인기 사용을 못해봤습니다 메뉴얼을 읽고 해봤는데 개인기가 안들어가는 거 같아요...실용적인 개인기 좀 알려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불량게시글신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