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1 오전 9:40:08 Hit. 1559
좋은 아침입니다.
얼마전에 PS3를 성공적으로 마눌님 몰래 PC에 연결하고는 비디오겜 맛에 빠져
아침밥도 못먹고 충혈된 눈으로 살아가는 게임유저입니다. ㅎㅎ
매일 자다가 새벽에 몰래 일어나 하곤 하는데 마눌님 한테 들키더라도
난 그냥 PC겜을 하고 있을 뿐이기에 그다지 혼나지는 않았습니다.(왠지 서글픈...)
하지만 몇몇 대작들이(기어워, 엘렌웨이크 등등) 엑박 독점작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버리고는
요즘 다시 고민에 빠졌습니다.
또 PS3나 Wii와는 달리 개인이 하기에는 넘사벽의 길(능력자 분들 부럽습니다.)이라
어둠의 물건은 부르는게 값인거 같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인데...PS3건으로 왠지 자신감에 불타올라 질러봐도 될것같은...
그러면서 장터에 몇일째 매복중입니다. 일해야 되는데...ㅎㅎ
그냥 잡답이었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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