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0 오후 5:54:23 Hit. 1483
더 치트에 저랑 똑같은 건으로 똑같은 계좌로 당하신 분이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ㅎ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저녁에 선입금 해 주고 송장 번호를 기다렸습니다.
월요일에 송장번호 나온다 해서 기다리다가 화요일까지 잠깐 연락 되다가
2010년 10월 20일부터 연락 두절입니다.
번호는 두개를 사용합니다.
010-2256-7731 본인
010-8831-8702 김지현이라는 이름을 쓰는 와이프 랍니다.
그럼 이만...
(출처 : 인터넷 사기피해 정보공유사이트 더치트 http://www.thecheat.co.kr )
"김지현" 이 사람.....어제 전화 와서 울고 불고,,, 자기가 폰을 잊어버린 주인인데, 사정이 있어서 자기가 대신 돈
갚아주겠다던 그여자 ;;
다른 사람한테 사기 칠때는 당당히 와이프 이름 김지현이라고 전화번호까지 줘 놨군요 ㅎ
그래서 역으로 제가 문자해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어제 말씀 정말로 믿도록 하고, 11월 1일날 입금 해주세요
라고 하고 경찰에다 다시 추가로 이 사항을 전달하고 신고 했습니다 ㅋ
아 통쾌해 ㅋㅋㅋ 자기 믿어 달라고, 사실이라고 문자가 3~4통이 옵니다 ㅋㅋ
아 무료하게 집에서 공부하고, 티비보고, 겜하고 놀던 이런 날에 38만원의 스트레스를 쫌 받았지만...
38만원 주고 재밌게 놀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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