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오후 1:24:46 Hit. 2343
따끈한 기사 떴네요 ^^
"오늘 알라바마에서 한 도둑이 콜오브듀티 블랙옵스를 찍는 공장에 침입해 소매 카피본을 훔쳐갔다고 한다. 게임은 11월 9일 출시 예정이라, 이번 사건은 역사상 유래가 없는 일이다. 블랙옵스를 훔친 도둑은 몇몇 지하 해킹 그룹에 카피본을 판매했다. 구매자 중 한 해킹그룹은 블랙옵스를 입수했다는 사진을 올렸다. 이 유출자는 이전에도 헤일로 리치를 사전 유출시킨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에도 같은 짓을 했다.트레이야크 커뮤니티 매니저인 조쉬 올린은 해킹포럼과 접선해서 협상하려 했다. 하지만 결국 포럼에서 밴을 당했다. 그럼에도 포럼외부의 멤버들과 접촉할 수 있었다. 97SIRHB로 알려진 회원이 트위터를 통해 접선했다. 조쉬 올린은 몇시간동안, 97SIRHB의 트위터를 팔로우 했다. 이 시간동안 서로 조건을 거래했고, 전화로 통화를 나눴다. 이 내용을 97SIRHB는 게시판에 올렸다. 조쉬올린은 현재 유출자를 찾고 있으며, 만약 유출할 경우 사이트 전체를 다운시키겠다고 했다고 한다.만약 게임이 유출되면 액티비전과 트레이아크에 엄청난 피해가 야기될 것이라는 것은 뻔하다. 그러나 이와 비슷한 일이 모던워페어2에도 있었는데, 모던워페어2의 경우엔 사설 수사관과 경찰이 신속히 대응해 사전 유출을 막을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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