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오후 2:30:50 Hit. 1761
이것도 일이군요 ㅎ
가서 접수하고 사이버 수사과에 진술서 쓰러 가는데, 점심시간이라 경찰들 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진술서 쓰고
은행가서 거래 내역서 뽑아오고....아 진짜 귀찮아 죽겠더라구요 ㅋ 다들 사기는 당하지 마시구요 ㅠㅠ
집에 오는 길에 그래도 마지막으로 전화 받고 돈 돌려주고 사과 하면 고소 취소해 주려고 전화 했는데 전화음이
가길래, 전화 했더니 안받더라고요, 전화거부 있자나요 ㅋ 그래서 제가 음성으로 경찰서에 신고하고 왔으니 10년
간 조심해라 라고 음성 남겼더니, 문자가 와서 하는 말이 "폰 잊어 버려서 택배기사님이 찾아 주셨어요" 라고;;;
머 그럴수 있다고 하지만, 제 전화를 다 안받는게 더 수상함.
전화음 가고 문자 오자마자 바로 경찰한테 전화해서 폰 켜놓은 것 같다, 전화 한번 해보세요~ 하고 알려주고 ;
지금 글 쓰는 중입니다 ;
어쨌든 다들 인터넷 사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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