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오후 9:47:55 Hit. 1434
헬스 시작한지 이제 2주즘 다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가면 러닝머신을 열심히 하고 근육운동은 일부러 스케쥴 안짜고 그냥 이것저것 마음 편하게 하는지라....
나름 즐겨가며 운동을 하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제 얼굴색이 점점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그럭저럭 식욕도
땡기고... 이대로 가면 체중 늘리는 것도 시간 문제이고 얼굴도 점점 좋아질텐데....
이... 망할 삼촌과 마덜이 토요일에는 골프..뭐 파3 인가 그것 갔다가 늦게 오는 바람에 제가 운동을 가지도 못했습니다.. 뒤늦게 운동 갈려니.. 토요일이라 손님이 많이 와서 말입니다...
그래서.. 일요일은..뭐 원래 쉬는 날이니까... 그리고 월요일.........-_-;;;
이번에는 어머니가 주방아줌마랑 나가서 이 시간까지 오지도 않는군요.. 제기랄.. 헬스장 11시에 문 닫는데 말입
니다...
진짜... 자기들 출근하면 저 혼자 가계에 몸빵 세워놓고 3-4 시간씩 공치러 가고....
어쩌다 하루라도 못가면 개 지랄을 다 떨면서.... 제가 고작 헬스장 가서 1시간 20분 정도 운동하는건
왜 이렇게 배려를 안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
후우... 운동은 꾸준히 해야하고 그렇게 하고 싶은데.... 진짜 욕이 다 튀어나오는군요...
이거 뭐.. 본인이 게을러서 못하는 것도 아니고 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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