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오후 4:08:23 Hit. 999
안온사에 무지하게 많이 변해있군요. 게시판이 신설[?]되고,못보시던 분들도 많이 계시고,예전에 뵈었던 분들 계급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있고...
최근에는 웹게임에 푹 빠져서 지내는지라,어디 특정 사이트에 글 남긴다는 생각 자체를 못하고 지내왔었네요. 웹게임 특성이 컴퓨터만 있으면 어디서든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이다보니까 회사에서도 시간나면 켜놓고 하고 있고,피씨방 가서도 본업[???]인 와우를 제쳐두고 웹게임에 열중할 정도니까요..;;
가지고 있는 PSP로는 AP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철권6 돌려볼라고 커펌 버전 업글해놨는데,세이브 데이터가 적용이 안되는 바람에[11회차 데이터가 먹통이 되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처음부터 다시 하고 있는 중입니다. 친구한테 다시한다고 문자보냈더니 '독한놈'딱 요거 세개 날아오데요;;; 개인적으로 MX도 좀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희안하게 정이 안가네요[확실하게는 손이 안간다는게 맞겠죠]. 그래서 꾸준히 AP만 들입다 파는 중입니다.
최근 날씨가 환절기라 그런지 콧물감기,목감기가 극성이군요. 다들 몸 관리 잘하시고,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만에 장문을 쓰려니까 마무리가 좀 어색하긴 하네요. 글재주를 좀 늘리고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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