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8 오전 11:19:45 Hit. 1325
물론뭐. 2012년에 삽떠봐야 아 그래 짓는구나 하고 믿어줄만 하지만.
사실상 국내에서 가장 낙후된 야구장 2군데 뽑으라면 광주와 대구를 손꼽을텐데
대구는 일단 꾸준하게 이야기가 나오는거보니 정말 잘하면 지을수도 있을듯 하기도 하네요 ㄷㄷ
광주도 말은 많습니다만.. 워낙 그놈의 시장행태가 행태다보니 ~_~;
일단 결국 돔구장 -> 오픈구장으로 가는듯 하구요 (사실 돔구장 보고 싶긴하지만 돔구장은 굳이 없어도 됩니다
그저 문학 같은 깨끗하고 뽀대나는 구장하나만 있음 소원인 ㅠㅠ)
부지가 문제인데.. 두류공원 , 대공원역 , 대구스타디움 인근 체육공원이라는데.
접근성이 두류공원이 가장 좋기 때문에 그근처에 지어야 지하철로도 사람들이 많이오고 차로도 많이 다니고 할텐데. 과연 어떻게 결론날런지는 조금더 지켜봐야 할꺼 같습니다.
유독 올해 대구구장 신축에 대한 기사들이 계속 나오는거 봐서 뭔가 진행중인것 같긴해서 꽤나 설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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